'세계일류상품 선정‘

미스터피자(대표이사 정우현)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MPK그룹은 ‘미스터피자’가 KOTRA에서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산자원부와 KOTRA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 육성을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또 미스터피자는 차세대일류상품으로도 인증받았다. 차세대일류상품이란 시장성, 성장성, 경쟁력 등을 평가해 향후 5년내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5위 이내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나 그 기준에 부합하는 상품이다.

미스터피자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됨에 따라 코트라로부터 유력 바이어 초청 비용과 주요 거래선 로열티 강화를 통한 수출확대 기반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 현지 리스크 관리 및 네트워크 구축, 코트라 사업연계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한 지원도 받는다.

또 미스터피자는 연간 일정금액을 지원받아 전시회, 시장조사 등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코트라로부터 해외 리스크 관리 및 네트워크 구축, 코트라 사업연계 등 글로블 프로젝트를 활용한 경쟁력 역시 높일 수 있게 됐다.

미스터피자는 이번 심사에서 해외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한국 토종 피자의 맛과 문화를 전파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MPK그룹은 “차세대일류상품으로 미스터피자가 선정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은 물론 제품 차원에서 국내를 대표한다는 뜻”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대표 브랜드라는 생각으로 꾸준한 투자와 제품력 향상을 통해 미스터피자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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