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대추 화제

"계란만한 크기, 수박보다 더 달달한 대추". 사과대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과대추는 일반대추의 두 배 이상 크기로, 달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당도는 20브릭스 이상으로 수박, 딸기 등의 과일보다도 더 달다. 사과보다 섬유질이 약해서 부드럽게 씹히는 것도 특징이다.

유통업계에서도 사과대추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는 지난 7일부터 올 해 첫 출하된 사과대추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역시 15일부터 서울 압구정본점에서 사과대추 판매를 시작했다.

사과대추 화제 소식에 누리꾼은 "사과대추, 진짜 궁금하네", "사과대추, 맛있겠다", "사과대추, 먹고싶다", "사과대추, 사과와 대추를 합한 맛?", "사과대추, 한번 사먹어 봐야지", "사과대추, 수박보다 달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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