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부산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부산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제이에스티나

'체조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부산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손연재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센텀 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갖고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날 본행사에 앞서 손연재와 함께하는 '꿈 토크쇼'도 열린다. 이후 손연재는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하며 함께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이에스티나 신세계 센텀 매장 및 제이에스티나 공식 쇼핑몰(www.jestina.co.kr)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손연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해 '아시아 퀸'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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