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 짜릿미소 ⓒKBS2 ‘연애의 발견’
연애의 발견 정유미 짜릿미소 ⓒKBS2 ‘연애의 발견’

‘연애의 발견 정유미 짜릿미소’

‘연애의 발견’ 속 한여름(정유미‧31)과 강태하(문정혁‧37)의 관계가 역전됐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강태하는 술에 취해 한여름에게 “네가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괴롭다는 거 이제 알았다. 이거 완전 지옥이네”라며 과거 한여름의 상처를 이해했다.

이에 한여름은 술자리에 데려온 남자친구 남하진(성준‧25)을 강태하가 보란 듯이 동료들에게 소개하며 과거 자신이 겪었던 상처를 갚아주겠다고 ‘짜릿한 미소’를 지었다.

한여름은 과거 자신이 겪었던 지옥 속에 태하가 들어온 것을 내심 기뻐하며 “이 관계의 권력을 내가 쥐었다. 잔인한 거 아는데, 마음껏 괴롭혀줘야겠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 짜릿미소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짜릿미소, 강태하 주는 대로 받는다”(k333*), “연애의 발견 정유미 짜릿미소, 정유미 통쾌하겠다”(rus**), “연애의 발견 정유미 짜릿미소,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괴롭다는 말에 공감”(you***)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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