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다문화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실물경제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이주여성들의 한국 경제활동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상거래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0년 교육을 마련,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등 6개 국어로 번역된 워크북과 소비생활가이드북을 배포해 실질 소비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실물경제 체험교육을 받지 못하는 다문화가족의 소비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비생활가이드북을 8월 하순부터 필요로 하는 기관 및 다문화가족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문의 042-254-9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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