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박보람 인스타그램 캡처
박보람 ⓒ박보람 인스타그램 캡처

'박보람'

데뷔를 앞둔 가수 박보람(20)이 다이어트 후 운동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보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속의 박보람은 머리를 하나로 묶고 운동복을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근력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앞서 박보람의 소속사 MMO는 6일 박보람이 32kg 감량에 성공했다면서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박보람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박보람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2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방송이 끝난 후 현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가수 활동을 준비 중이다.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보람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박보람, 얼마나 힘들었을까.. 요요 조심"(lila****), "박보람, 헐 대단 33키로 어떻게 빼지 도대체"(tree****)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은 "박보람, 관리 안하면 금방 또 찐다. 관리 잘해라."(ter7****), "박보람, 통통했을 때도 이뻤는데 빼니 더 이쁘다 늘 관리가 중요하네"(lhyl****)라며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도 했다.

한 누리꾼(othe****)은 "박보람, 살빼고 예뻐졌다고 비쥬얼 가수랍시고, 퍼포먼스 위주의 활동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잘 하는 가수가 되어주세요"라며 가수 박보람에게 하고픈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