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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털 사이트 네이버 '스위스 에콰도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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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DB

‘스위스 역전승’

스위스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에콰도르에 역전승을 거뒀다.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16일(한국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국립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포워드 하리스 세페로비치(22·레알 소시에다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에콰도르를 2-1로 이겼다.

전반 22분 에콰도르 포워드 에네르 발렌시아(24·파추카)가 헤딩골을 넣었다. 

스위스가 후반전에서 포워드 아드미르 메메디(23·프라이부르크)가 골을 넣는데 성공하며 1-1 상황이 됐다. 후반 추가시간이 끝나기 직전 포워드 하리스 세페로비치(22·레알 소시에다드)가 골을 넣으면서 스위스는 역전승을 거뒀다.

오트마르 히츠펠트(66)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체력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고 토로하며 “고지대에 익숙한 에콰도르와 달리 우리는 해발고도 1100m에 위치한 경기장에서 뛰는 것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해 매우 행복하다”며 “출발이 좋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스위스 역전승, 스위스 에콰도르전 막판 정말 소름돋았어요” (vale****), “스위스 역전승, 드라마” (asit****), “스위스 역전승, 정말 짜릿했던 역전승” (cool****)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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