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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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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카라 새 멤버 영입’

여성 그룹 카라(구하라, 박규리, 한승연)가 방송을 통해 새 멤버를 뽑는다. 

카라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1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라의 새 멤버 영입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라 밝혔다.

DSP 미디어 측은 “카라 멤버와 DSP미디어는 장시간 논의와 토론을 가진 결과, ‘새로운 멤버 영입’이라는 결론을 지었습니다”라며 “새 멤버들의 선발과 관련해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후보로 오른 연습생 모두를 공개된 미디어에 노출해 직접 팬들이 선발할 수 있는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카라 프로젝트’는 새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MBC 뮤직에서 제작된다. DSP 미디어에서 수년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베이비 카라’로 참여한다. 최종 멤버 선발은 생방송인 최종회에서 결정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MBC뮤직, 카라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DSPKara)에서 오는 27일부터 방영한다.

누리꾼들은 “카라 새 멤버 영입, 아직도 카라는 돈벌이가 되니까 회사 입장에서는 계속 그룹을 존속시키려 하는게 이득이기야 하겠다만은” (akar****), “카라 새 멤버 영입, 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맞지만” (some****), “카라 새 멤버 영입, 부디 현명한 선택 하기를” (bmy1****)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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