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어머니’
배우 남보라(24) 어머니 이영미씨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이씨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이 남보라 어머니에게 “최강 동안이다”라며 “몇 년 전에 뵈었는데 그 때보다 더 젊어지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남씨 어머니는 “막내가 지금 6살이다”라 답했다. 그는 슬하에 둘째 딸 남보라를 비롯한 8남 5녀인 13남매를 뒀다.
남씨 어머니는 “제가 면허가 없는데 오늘 (남)보라가 일일 매니저 역할을 한다고 여기까지 태워줬다”며 “보라가 작년 11월에 면허증을 땄는데도 버스랑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라 말한 뒤 “관리 차원에서 차를 사라고 해서 최근 차를 장만했다 지금은 밥 먹으러 갔다”고 딸의 근황까지 전했다.
누리꾼들은 “남보라 어머니, 어버이날이라 나오셨던 거군요” (dual****), “남보라 어머니, 남보라 식구가 13남매라니” (seoj****), “남보라 어머니, 식당이 영등포에” (thin****)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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