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성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의 SNS에 게재된 손편지.cialis coupon free discount prescription coupons cialis trial coupon
사진=남성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의 SNS에 게재된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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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미운오리새끼’

남성 그룹 god 맏형 박준형(44)이 새 노래 ‘미운오리새끼’가 8일 공개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쓴데 감사를 표했다.

박준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손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신곡의 인기가 높은 것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공개된 손편지에서 그는 서툰 글씨체로 “국민, 해외에 계신 모든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며 “세월호 피해자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이어 “저희들 5명 god 형제 미운 오리들도 해냈으니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기운내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god ‘미운오리새끼’, 예전 지오디 노래 떠오른다 이번 노래 들으니까 노래 진짜 좋다 역시 레전드” (tnek****), “god ‘미운오리새끼’, 아 이 노래 듣고 있으니까 정신이 안 돌아옴 뭐야 이 노래 특별할 것도 없는데 뭐 이렇게 마음이 이래” (lee_****), “god ‘미운오리새끼’, 너희들의 그 예쁜 마음은 우리가 항상 지켜줄거야 와 줘서 고마워 단지 그것 뿐” (b_gi****)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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