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대표 강훈)는 망고·자몽·딸기로 만든 빙수 3종을 11일 출시했다.
생망고빙수는 얼음 위에 망고를 올리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곁들였다. 가격은 1만4000원이다. 망고에는 비타민 A가 많고 샐러드의 드레싱이나 소스, 스프 등에 사용된다.
생꿀자몽빙수는 자몽과 꿀을 조합했고 가격은 망고빙수보다 조금 더 비싼 1만4500원이다. 자몽 맛은 신맛, 단맛이 있으며 쓴맛도 섞여 있으며, 반 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으며 감기 예방, 피로회복에 좋다.
딸기빙수는 논산 딸기로 만들었다고 알려진 스무디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배합했다. 가장 저렴한 1만원에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딸기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누리꾼들은 “망고식스, 신메뉴가 나왔다는 망고식스(c112****)”, “망고식스, 망고식스 가격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맛나(ppp4****)”, “망고식스, 망고식스 스트로베리~(hand****)”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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