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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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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6일 새누리당에 복당한 성추행 전력 우근민 제주지사에 대해 "우근민 지사는 성추행 논란은 있었지만 사실은 성추행은 없었던 것"이라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해 파장이 일고있다. 

우 지사는 2002년 직능단체 간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여성부 남녀차별개선위원회로부터 1000만원의 배상권고를 받았다. 우 지사측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으나 2006년 대법원이 이를 기각해 사실상 확정 판결을 받았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저희가 여러 가지 전후 사정을 잘 살펴서 한 거다. 저희가 그렇다고 ‘묻지마 입당’을 하거나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논문 표절로 탈당한 문대성 의원 복당 검토에 대해 "지금 IOC에서 문제가 됐던 논문 표절 문제나 이런 것들을 일단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며 "국민대학에서도 그 문제에 관해서 더 이상 문제를 삼고 있지 않고 있고, 또 지역민들이 우리당에서 뽑힌 국회의원을 되돌려 달라, 이런 요구도 있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되레 화살을 야당에 돌려 "사실 뭐 야당의 의원들은 그것보다도 더 확실한 논문 표절을 지금 하고 있는 뭐 여러 의원들이 있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어쨌든 국회 의석도 저희한테는 중요하다"며 "6월 4일 선거를 잡기 위해서 전부터 힘을 합쳐야 할 필요성도 있고, 그렇다"라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복당할 계획임을 밝혔다. 

홍 사무총장의 주장과 달리 IOC는 국민대가 적절한 조사결과를 보내지 않아 조사를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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