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세바퀴 MC, 애교있는 진행에…출연진 사랑 독차지

써니 세바퀴 MC, 애교있는 진행에…출연진 사랑 독차지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일일 MC로 나섰다. 

2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녹화에서 써니는 박명수가 빠진 자리를 대신해 이휘재 박미선과 호흡을 맞췄다.

제작진에 따르면 써니는 이날 녹화에서 특유의 애교 넘치는 진행으로 출연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또 써니는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하며 만난 배우 이서진과의 에피소드와 촬영 뒷이야기 등에 대해 들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세바퀴는 개편을 맞아 박명수가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제작진은 포맷의 변화와 함께 MC 박명수가 하차한 자리에 아이돌 일일 MC들을 섭외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달 21일과 28일 방송분에서는 정은지와 키가 각각 일일 MC로 나섰다.

한편 써니가 일일 MC로 나서는 ‘세바퀴’는 5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