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TV 특선영화
추석 연휴 동안 지상파 방송사들이 방영하는 최신 영화들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에는 배두나 하지원 주연의 '코리아'(KBS2)와 유준상과 비 주연의 'R2B: 리턴투베이스'(KBS2), 맷 데이번의 '본 아이덴티티'(KBS1), 공룡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EBS)이 방영된다.
추석 당일인 19일에는 황정민, 엄정화가 호흡을 맞춘 '댄싱퀸'(KBS1)과 '본 슈프리머시'(KBS1), 장동건과 오다기리 죠가 등장하는 '마이 웨이'(MBC)가 전파를 탄다.
20일에는 한국영화 '평양성' '파파로티' '이장과 군수'를 SBS에서 볼 수 있으며, 전지현, 하정우, 류승범이 주연을 맡은 '베를린'(MBC)이 방송된다.
21일에는 이병헌 주연의 '광해'(KBS2), 임수정 주연의 '각설탕'(EBS), 재일교포 양영희 감독의 최신작 '가족의 나라'(KBS1)가 전파를 탄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지어로 모스텔 주연의 '프로듀서'(EBS), 임창정 하지원 주연의 '1번가의 기적'(EBS)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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