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비타민 브랜드 스페쉬(Spash)가 연말을 맞아 ‘한기범희망나눔’에 1000만원 상당의 종합비타민을 기부해 지난 10일 ‘한기범희망나눔’ 재단과 안병용 의정부시 시장이 직접 경기도 의정부 ‘나눔의 샘’ 양로원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기부된 연령별 맞춤 스페쉬 종합비타민은 관절염 예방, 면역강화,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등 지원을 위해 2년 전 설립됐으며 최근 다문화·저소득층을 위한 ‘한기범오렌지멘토링농구단’을 창단해 스페쉬와 함께 ‘2012 독도 한마당, 독도는 우리가 지킨다’ ‘한기범재능나눔캠프’ ‘캄보디아 봉사활동’ ‘어린이 심장병돕기 자선 전시회/ 바자회’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페쉬는 올해 ‘2012 국제걷기대회’와 ‘아이누리 자선바자회’에 참여한 바 있으며, 2013년에도 ‘국민건강마라톤’ ‘건강박람회’ ‘등산대회’ 등 건강 관련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어린이와 노인의 건강을 위한 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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