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로 여성 감성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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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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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여성들을 위한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올리비아하슬러가 여성캐주얼 부문에서 5년 연속 ‘좋은기업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철저한 연구와 최신 패션 트렌드의 분석을 통해 3040세대 여성들의 감성을 충족시켜 왔다.

여기에 최근에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친환경 캠페인, 주부 디자이너 공모전 등 다양한 시도를 더해 새롭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올 봄 그래픽 아티스트 김은혜씨와 그래픽 아트를 선보였고, 여름에는 배우 박진희씨와 친환경 캠페인 ‘리디자인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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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객이 직접 브랜드 기획부터 마케팅 전략 구성까지 참여해 브랜드 충성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My Brand’ 캠페인도 펼쳤다.

특히 지난해에는 패션업계 최초로 진행된 주부 디자이너 서바이벌 공모전을 통해 최종 당선작을 실제 제품으로 출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꾸준한 나눔 경영도 실천하고 있는 올리비아하슬러는 국제 구호단체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맺고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전달, 교육시설이 낙후된 아프리카 지역 학교 설립과 수도시설 공급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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