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가 최근 대대적인 드라마 제작 지원에 나섰다. 올리비아하슬러는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을 비롯해 얼마 전 새롭게 시작한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과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등에도 제작 지원과 PPL(간접광고)을 진행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그대 없인 못살아’를 통해 극중 장면에 매장과 로고가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도록 장소 협찬을 하고 드라마 속 감초 배우 오영실의 캐릭터 이미지에 어울리는 의상을 협찬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 마케팅 관계자는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번 전략적인 제작 지원과 PPL로 많은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올리비아하슬러를 접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브랜드 이미지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올해 전국 270여 매장을 목표로 유통망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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