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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KOTRA)의 2012년 인사의 특징은 ‘여성 파워’의 약진이다. 여풍(女風)을 이끄는 것은 새로 해외무역관장에 임명된 김명희(소피아), 유희숙(키예프), 최조환(마닐라)씨.

이로써 전 세계 111개 무역관 중 여성 무역관장은 고상영 난징 무역관장을 포함해 총 4명이다. 코트라는 창립 40주년을 넘긴 2005년에야 처음으로 여성 무역관장을 배출했고, 이후에도 2인을 넘긴 적이 없어 이번 인사가 갖는 의미가 더욱 크다. 이로써 이들은 각국에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 조력자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임명된 최조환 관장은 아대양주팀장, 해외투자정보팀장, 투자조사연구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지냈으며 밀라노와 런던에서 근무했다. 김명희 관장은 투자협력처·IT융합사업팀을 거쳤으며 브뤼셀과 파리에서 근무했다. 유희숙 관장은 아대양주팀·해외조사팀에서 근무했고 런던과 프랑크푸르트의 해외근무 경력이 있다.

한편 해외마케팅본부 FTA사업팀장에는 김선화씨가 코트라 최초의 여성 주무팀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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