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서비스로 환자 만족도 좋아
신화통신은 “외모를 중시하는 한국에서 성형은 매우 보편적인 것으로 성형수술은 몇 십 년 동안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 현재 서울시에만 성형외과가 4천여 곳이 있고, 서울 압구정역 2km구역 안에만 230여 곳의 성형외과가 밀집해 있다. 한국은 명실상부한 '성형왕국'이 되었다.”라고 보도했다. 또 “한국은 성형에 대한 기술과 관념이 진보하면서 눈과 코 수술 등의 간단한 수술에서 윤곽, 악골 등의 큰 수술까지 진행되고 있다. 수술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춘 원스톱의 대형성형병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신화통신은 “아이디병원은 수술 전 검사, 엑스레이 사진, 수술실 등이 구비되어 있어, 더 좋은 수술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또 치과, 수술 후 피부 케어, 병실, 병원 리무진 등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단순한 의료병원에서 '아름다움' 이란 서비스를 해주는 병원”이라고 평가했다. 원스톱 대형병원의 특징은 환자들이 수술 전부터 수술 후 모든 과정의 서비스를 한 병원 안에서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붕대를 감고 있거나 부은 얼굴로 이곳 저곳으로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어 수술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원스톱 성형 병원의 장점을 보도했다.
천세익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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