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시민모임이 실시한 2011년 그린유통업체 평가에서 홈플러스가 업계 최다 ‘우수 그린 유통점포’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저탄소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서울, 경기 및 6대 광역시 소재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총 81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이들 점포의 실태를 분석해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우수 그린유통점포’ 10개를 선정했다. 2020년까지 홈플러스는 2006년 대비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절반까지 줄인다는 목표 아래 업계 최초로 ‘홈플러스 탄소발자국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69개 친환경 요소를 통해 기존 점포보다 에너지 사용량은 40%, 탄소량은 50% 줄인 ‘그린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환경경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홈플러스는 22일부터 자체 개발한 ‘XPEER LCD TV’ 32형 모델을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앞서 선보인 22형 LED 저가형 TV의 인기에 힘입어 LED보다 가격이 더 저렴한 LCD TV도 출시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XPEER LCD TV’ 32형 모델은 HD(해상도 1366×768) 고화질에 밝기 450cd/㎡, 스테레오 스피커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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