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김미정 문영미 조윤숙)는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도서관에서 두 번째 해외연수기 ‘연수로 만난 독일, 독일에서 그린 미래’ 출판기념회(사진)를 가졌다. 해외연수기에는 여성 지방의원 10명이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8박10일간 다녀온 독일정책 연수 기록이 실려 있다.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그리다’ ‘쓰레기를 자원으로 만드는 것이 환경이다’ ‘지방자치의 주인은 시민이다’ ‘통일 20년, 독일을 다시 보다’ 등의 주제 아래 독일 지방자치의 경험과 현주소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