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관절염치료제 부문|케토톱/ ㈜태평양제약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인 ㈜태평양제약(대표 안원준)의 케토톱은 1994년 4월 발매된 이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하고 5개국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케토톱은 태평양제약을 다년간 흑자 기업으로 전환시키면서 약물전달기술(DDS) 연구를 위한 건강연구소 출범에도 큰 역할을 한 효자 상품”이라며 “10회 수상으로 고객의 사랑을 확인한 것 같아 무엇보다 기쁘며 앞으로도 여러 채널을 통해 고객의 불편한 점을 먼저 듣고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토톱은 관절염 시장의 고객 트렌드를 분석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매년 관절염 질환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씩 정량·정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간 조사된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 수익금의 1%를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