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괴식’ 어때요?
이런 ‘괴식’ 어때요?
  • 구홍림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0.05.07 10:02
  • 수정 2010-05-07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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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맛소세지’ ‘파스타초밥세트’ 등 ‘괴식’ 다양
“영양성분·원산지·유통기한 꼼꼼히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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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다인 제공
직장인 김선주(30·서울 금천구 가산동)씨는 올해 초 부모님에게 당차게 독립 선언을 한 후 오피스텔을 얻었다. 싱글족이 된 기쁨도 잠시. 요즘은 매끼를 해결하는 게 고민이다. 요리할 시간은 없고, ‘나 홀로’ 식당 가기도 부담이 돼서다. 그런 김씨에게 초비상이 걸렸다. 집들이 하라고 아우성치던 친구들이 주말에 무작정 쳐들어온다는 것이다.

김씨는 한 주일 내내 고민을 거듭하다 토요일 아침 편의점에 들렀다. “아니, 이게 뭐야?” 평소 듣지도, 맛보지도 못했던 음식들이 편의점 진열대에 놓여 있었다. 기괴한 음식, ‘괴식’이  김씨를 유혹한 것이다. 자세히 보니 파티용 음식으로도 손색없었다.

김씨는 내친 김에 집 근처 편의점들을 순례했다. 김씨가 주말 파티를 위해 긴급 공수한 식단 목록을 보자. 우선 이름부터 꺼림칙한 음식들. 두근두근볶음밥, 장비도시락, 탕수만두, 오찬도시락, 피자풍불고기포테이토, 카레맛소세지, 피자돈까스덮밥, 롯데라면…. 맛이 어떨지 의심스러웠지만 왠지 식탐을 자극했다.

편의점에서 팔 것이라 상상할 수 없는 음식도 눈에 띄었다. 미니왕슈생크림, 새우초덮밥, 통새우완탕, 파스타초밥세트, 바베큐폭찹, 곤약비빔밥을 챙겨 장바구니에 담았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드는 음식들도 있었다. 짬뽕덮밥, 꼬마옥수수, 전해이온수세척사과, 누드순대바, 안성국물 등은 맛을 잘 알고 있어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김씨는 “편의점 음식은 완제품이 많고,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는 레토르트 식품이 대부분이라 간편하다”면서 “친구들에게 ‘뷔페’를 차려줄 생각에 흐뭇하다”고 말했다.

싱글족이 늘면서 편의점 음식군이 달라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1인 가구는 342만 명에 이른다. 1인 가구가 새로운 소비군으로 떠오르면서 편의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괴식’들이 등장했다. 또 이같은 괴식만 찾아다니는 ‘편의점 마니아’들도 늘고 있다.

자취생활 5년차인 직장인 채다인(30·‘다인의 편의점’ 블로거)씨는 하루 평균 한 끼를 편의점에서 해결한다. 채씨는 “혼자 사는 직장인이나 맞벌이 부부는 집에서 느긋하게 요리해 먹을 시간이 없다”며 “바쁠 땐 인스턴트식품을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편의점 관계자는 “1인가구를 겨냥한 이색 음식들이 몇 년 전부터 쏟아져 나왔다”며 “웰빙용 음식이 아니어선지 생각만큼 많이 팔리진 않는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편의점 음식을 주식 대용으로 먹기 전 영양성분, 원산지, 유통기한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권했다. 소비자가 라벨을 꼼꼼히 확인하면 웰빙 음식인지, 건강에 별 도움이 안 되는 인스턴트식인지 분별할 수 있게 된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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