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정책연구소는 제5대 이사장에 김해자(사진)씨를, 김수옥 전 이사장은 상임고문으로 최근 선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교육학자 출신으로 부산대와 부산교대에서 강의를 했으며 여성정책연구소 소장, 한국소비자여맹 부산시회장, 부산시 여성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루펜'을 개발한 이희자 루펜리 사장이 제5회 여성발명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위생적인 공기순환 방식을 사용한 신제품 'LF07'로 음식물을 냄새없이 건조시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정책개발실 조영미 박사가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2006년 성별영향평가' 우수상을 받았다. 조 박사가 수상한 과제는 '장애인 고용정책의 성별영향평가'로 성별 격차가 드러나는 적절한 과제이며, 충실한 대안이 제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