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에티켓을 지키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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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에서부터 서빙, 정리까지 모든 과정을 고객이 직접 하는 '셀프 서비스'. 언제부턴가 패스트푸드점은 물론, 커피전문점, 이탈리안 레스토랑, 심지어 한식전문점 등지에서도 셀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음식점은 서빙에 따른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고객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셀프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있는 것과 달리, 제대로 정착이 되지 않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보게 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특히 음식을 먹고 뒤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음식을 먹기 전 단계, 즉 주문을 하고, 나온 음식을 받아가는 것까지는 대부분 만 점이다. 그런데 음식을 다 먹은 후에 빈 그릇을 식탁에 그냥 놔두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 또 반납을 하더라도 음식물과 쓰레기를 분리해 버리지 않거나 반납장소에 그냥 쌓아놓기도 한다.

선진국일수록 셀프 서비스를 시행하는 음식점이 많다. 그만큼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 주문부터 정리까지 모든 과정이 문제없이 진행된다. 우리나라의 셀프 서비스 음식점도 알아서들 쾌적한 공간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셀프'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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