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 '신나는 여가활동'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이륭)는 지난 5일 양주지역 농가 주부 200명을 대상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여가 활용과 생활패턴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행복 만들기, 웃음치료, 화훼작품 만들어 서로에게 선물하기 등 이웃간에 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기순씨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이런 강의를 들음으로써 여러 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고, 이것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나 친목도모가 되어 즐겁다"라고 말했다.

양주시 농촌기술센터는 2010년에 있을 센터 확장공사 이후 더 많은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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