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은 19일 국회 본관 3층 귀빈식당에서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임원과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김예자 회장과 윤영실 수석부회장,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홍미영, 고경화, 유승희 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숙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은 24일 천안 백석대에서 '다문화사회 정립과 지역사회의 역할 및 과제'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연다. 미국, 호주, 일본의 학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다문화시대 지역사회의 대응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 존 라블릭 호주 지방정부 사무총장연합 사무총장 등이 각국의 다문화 현황과 지원정책 사례 등을 발표한다.
김향숙 ㈔전문직여성한국연맹 회장은 21일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태홍 노동부 고용평등심의관이 기조강연을 했으며, 김설주 정석엔지니어링 전무, 유희정 육아개발센터 정책지원실장, 문경란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발표자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