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추미애와 강금실이 당당히 자기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동안 남성들이 지배해온 기형적 정치판과 공직세계에서 남성과 맞서 실력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제2의 추미애와 강금실 역시 여성전용 선거구에서의 승자가 아닌, 남성과 실력으로 맞서는 당당한 여성일 것이다.
이재승 /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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