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재단 10억원 목표…100인 기부릴레이 발대식

한국여성재단(이사장 박영숙)은 가정의 달 5월을 ‘여성을 위한 집중 모금 캠페인의 달’로 삼아 10억 원을 목표로 대대적인 모금 캠페인을 벌인다.

이에 한국여성재단은 4월 28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집중 모금 캠페인 및 100인 기부릴레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선 여성 프로게이머계의 일인자인 서지수씨와 5월부터 SBS러브FM ‘최광기의 SBS전망대’진행을 맡은 최광기씨를 여성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CJ홈쇼핑 모금방송 ‘엄마에게 희망을!’ 약정식과 PMC프러덕션(공동대표 송승환, 이광호)의 매주 수요일 난타공연 티켓 나눔, 인하안경 인하대점의 1% 나눔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양혜·손범수 아나운서 부부가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놀부(대표이사 김순진)는 17일을 빈곤 여성가장 가족 100명을 초청하고, 이날 이익금 전액을 기금으로 여성재단에 전달하기로 했다.

여성재단의 100인 기부릴레이 이끔이로는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남승우 풀무원 사장,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이사, 이해진 삼성사회봉사단 단장 등 모두 112명이 동참한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www.womenfund.or.kr)에서 사이버 100인 기부릴레이 캠페인도 진행한다. 국민은행 079801-04-001536, 문의 02-595-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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