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병원 ‘술 때문에 일어난 일’ 공모

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 선정 알코올질환 전문병원 다사랑병원이 12월 1일까지 ‘술 때문에 일어난 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우리의 음주문화를 되짚어보며 건전한 음주문화 확립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으며, 에세이 ‘술 때문에 일어난 일’을 비롯해 비뚤어진 음주문화를 고발하는 ‘찰칵, 술 취한 우리 모습’ 등 5개 부문에서 작품을 모집 중이다. 최고상인 다사랑상 1명에게는 100만 원이, 금상 1명 30만 원, 은상 2명 20만 원, 동상 3명 1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접수는 우편(경기 의왕시 오전동 310)이나 홈페이지(www.dsrh.c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31-340-5000

여성환경연대, 실내 공기질의 국내외
관리동향 및 정책’ 포럼 개최

여성환경연대(으뜸지기 박영숙 외 4인)는 11월 15일 오전 10시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 룸에서 ‘실내 공기질의 국내외 관리동향 및 정책’이란 주제로 여성환경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김윤신 한국실내환경학회장(한양대 의대 교수)이 발표자로 나서며 가정, 학교, 도서관, 대형 마트 등에서 실내 공기질을 어떻게 관리하고 접근해야 할 지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특히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외국의 관리동향과 사례를 국내 사례와 비교하고, 향후 과제와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비 5000원.
문의 02-722-7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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