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이영희씨, 샛별입양예술단 공연복 지원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사)미래문화 대표)씨가 7월 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모국을 방문한 신호범 미 워싱턴주 상원의원과 샛별입양국악예술단(단장 최지연, 이하 예술단)을 초청해 환영오찬을 열었다. 이영희씨는 85년 미국 시애틀에서 입양아, 혼혈아들로 만들어진 예술단의 단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연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예술단 고문이자 18세에 미국으로 입양되어 워싱턴주 상원에 진출한 신 의원은 “입양아들은 한국에서 동정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인정 받고, 사랑 받고,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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