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웰니스 브랜드 오드소피(EAU de SOPHIE)가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단체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오드소피
코스메틱&웰니스 브랜드 오드소피(EAU de SOPHIE)가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단체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오드소피

코스메틱&웰니스 브랜드 오드소피(EAU de SOPHIE)가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단체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오드소피는 한부모 가정의 복지증진, 권리 회복과 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사)여성인권 동감을 통해 (미혼)한부모·조손가정에게 향수와 세니타이저 등 자사 제품을 지원했다.

또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해 아름다운 가게와 밀알 나눔 재단(기빙 플러스)에도 제품을 후원했다. 판매 수익금은 경력단절 여성, 시니어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터 마련과 자립 지원에 쓰인다.

양소연 오드소피 대표는 “여성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좋은 향기로 행복과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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