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존중의 사회가 되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워장.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워장. ⓒ연합뉴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입니다.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날이 제정된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여성의 지위는 과거보다 향상되었지만, 경력 단절 여성, 결혼 이주 여성들은 여러 정책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어려움에 당면해 있고, 성폭력 및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는 비단 여성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사회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위한 과제입니다.

상호 존중의 사회가 되도록 국민의힘이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

1988년 창간되어 36년에 이르는 오랜 기간,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앞장서 오신 여성신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각계 남성 리더들이 여성 인권의 중요성과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해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들은 전 세계 여성이 겪고 있는 불평등의 해소를 위해 앞장서는 ‘히포시(HeForShe)’ 리더입니다. 히포시 캠페인은 전 세계 여성이 겪고 있는 불평등의 해소를 위해 ‘남성들이 성평등 지지자로 나서자’는 취지로 시작한 유엔여성(UN Women)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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