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에는 공부 잘할 수 있는 두뇌 만들어 줘야
전두엽 집중 발달하는 유아 맞춤형 ‘다중지능 학습법’ 캠핑
홈페이지에서 무료체험 제공

ⓒ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의 유아 전문 AI 스마트학습 ‘캠핑 키드키드(이하 캠핑)’가 중앙대 유아교육과 남기원 교수에게 감수 받으며 학습 효과를 입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 디지털 교육을 강조하고, AI 디지털교과서 도입도 가시화되며 디지털 학습이 미래 세대의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유아 학부모들은 학습을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크다.

전문가들은 사고력, 판단력, 집중력, 기억력 등을 주관하는 뇌의 전두엽이 발달하는 유아기에는 전통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학습 지식을 배우는 것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두뇌의 인지적 기능을 고려해 좌·우뇌 균형과 다중지능을 길러주는 것이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금성출판사 ‘캠핑’은 뇌 과학 교육 이론을 기반으로 설계한 유아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유아교육 전문가 감수를 완료하고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금성출판사 캠핑 감수를 진행한 남기원 교수는 “캠핑은 다감각적인 디지털 학습의 장점을 최상화하는 동시에 교재를 통해 읽고, 쓰는 기본적인 학습 기술도 익히고, 나아가 교구로 놀이를 하며 경험한 것을 내면화하도록 다중지능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면서 “유아기 뇌 발달에 근거한 학습의 원리와 맥락을 교육에 적용해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캠핑은 아이의 체계적인 뇌 발달을 위해 △디지털 교재 △지면 교재 △학습 교구 △연계 도서로 구성돼 있다. 하나의 핵심 개념을 3가지 다른 형태로 반복 학습하면서 세포와 세포들 사이의 새로운 시냅스를 형성시키고 증가시켜, 두뇌의 기억력과 암기력, 집중력을 키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캠핑은 전문 선생님의 1대1 맞춤 대면 관리를 제공해 학부모의 비대면 디지털 학습의 우려를 해소하고 있다. 남 교수는 “캠핑은 유아 학습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반영했을 뿐 아니라 발달 수준, 개인적 특징, 흥미의 방향들을 다각적으로 파악해 유아들이 자신의 속도와 특성에 맞게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금성출판사는 전국 유아와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캠핑 5일 무료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체험은 전국 푸르넷에서 체험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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