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무료 신청

ⓒ서울YWCA
ⓒ서울YWCA

서울YWCA(회장 조연신)가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오는 2024년 1월19일부터 5월17일까지 만 25~35세 여성 대상 리더십 프로그램 ‘HERizon’을 연다.

‘HERizon’은 여성의 일어섬, 여성을 제약하는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뜻을 담았다. 여성의 내적, 사회적 성장과 소통을 목표로 한다. 오프닝 세레모니, 리더십 스킬 세미나 7회, 리더십 워크숍 2회, 네트워킹 이벤트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리더십, 젠더, 코칭 분야 전문가 강연과 주한미국대사관 외교관의 특별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서울(주한미국대사관 내 아메리칸 디플로머시 하우스 서울), 강릉(시립 모루도서관), 광주(시립 무등도서관), 부산(시립 시민도서관), 제주(제주한라도서관),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에 위치한 아메리칸 코너에서 열린다. 온라인 세션도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로, 오는 17일까지 서울YWCA 홈페이지(seoulywca.or.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서울YWC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