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자진 사퇴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보고했다.

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었다.

다만 현재까지 윤 대통령이 사표 수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