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에 겨울밤 별빛 산책하러 가자!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앞에 대형 크리스마트 트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공원 입구와 경주타워를 잇는 주작대로변 나무에 2024년 갑진년을 상징하는 푸른색을 테마로 한 조명장식과 경주타워 앞에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별과 함께 겨울밤을 밝히는 트리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자 설치했다. 또한, 2024년 새 희망을 전하기 위해 11월 2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겨울밤 별빛산책’이벤트를 운영한다.

연말까지 운영되는 별빛산책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2024년 새 희망을 꿈꾸는 시간을 선물할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