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창간 35주년 기념식이 10월 30일 저녁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각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성혜련 사진작가
국내 유일 여성 정론지 ‘여성신문’이 창간 35주년을 맞아 개최한 기념식에 각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배너, 포토존, 축하공연, 기념품 등 여성신문이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기며 여성주의적 기록과 연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여성신문 창간 기념식이 열린 10월 30일 저녁 서울 중구 롯데호텔 3층은 35주년을 축하하러 온 인파로 종일 북적였다. 로비에 도착한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인사하고, 여성신문의 주요 보도내용이 적힌 배너를 둘러보며,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기념식 시작 전부터 즐거워하는 미소를 보였다. ⓒ성혜련 사진작가
여성신문 창간 기념식이 열린 10월 30일 저녁 서울 중구 롯데호텔 3층은 35주년을 축하하러 온 인파로 종일 북적였다. 로비에 도착한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인사하고, 여성신문의 주요 보도내용이 적힌 배너를 둘러보며,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기념식 시작 전부터 즐거워하는 미소를 보였다. ⓒ성혜련 사진작가
여성신문 창간 기념식이 열린 10월 30일 저녁 서울 중구 롯데호텔 3층은 35주년을 축하하러 온 인파로 종일 북적였다. 로비에 도착한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인사하고, 여성신문의 주요 보도내용이 적힌 배너를 둘러보며,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기념식 시작 전부터 즐거워하는 미소를 보였다. ⓒ성혜련 사진작가
포토존 그림을 제공한 허순희 작가와 김미경 작가(왼쪽부터). ⓒ성혜련 사진작가
여성신문 창간 기념식이 열린 10월 30일 저녁 서울 중구 롯데호텔 3층은 35주년을 축하하러 온 인파로 종일 북적였다. 로비에 도착한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인사하고, 여성신문의 주요 보도내용이 적힌 배너를 둘러보며,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기념식 시작 전부터 즐거워하는 미소를 보였다.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이혜훈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 이인선, 조은희 의원, 민주당의 남인순, 진선미, 김병욱 의원, 양향자 한국의희망 의원 등 여야를 가리지 않고 주요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여성을 둘러싼 문제들은 초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임을 재확인했다. ⓒ성혜련 사진작가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이혜훈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 이인선, 조은희 의원, 민주당의 남인순, 진선미, 김병욱 의원, 양향자 한국의희망 의원 등 여야를 가리지 않고 주요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여성을 둘러싼 문제들은 초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임을 재확인했다. ⓒ성혜련 사진작가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이혜훈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 이인선, 조은희 의원, 민주당의 남인순, 진선미, 김병욱 의원, 양향자 한국의희망 의원, 손인춘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장 등 여야를 가리지 않고 주요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여성을 둘러싼 문제들은 초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임을 재확인했다. ⓒ성혜련 사진작가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이혜훈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 이인선, 조은희 의원, 민주당의 남인순, 진선미, 김병욱 의원, 양향자 한국의희망 의원 등 여야를 가리지 않고 주요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여성을 둘러싼 문제들은 초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임을 재확인했다. ⓒ성혜련 사진작가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이혜훈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 이인선, 조은희 의원, 민주당의 남인순, 진선미, 김병욱 의원, 양향자 한국의희망 의원 등 여야를 가리지 않고 주요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여성을 둘러싼 문제들은 초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임을 재확인했다.
김형준 W비전연구소장·배재대 석좌교수가 30일 저녁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여성신문 창간 35주년 기념식에서 여성신문 ‘35년의 기억 미래의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성혜련 사진작가
기조연설을 맡은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는 여성신문 '35년의 기억 미래의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로의 혁신을 하려면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프라노 한아름과 팝페라 그룹 카이로가 축하공연을 펼쳐 귀를 즐겁게 했다. 마지막 순서로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수십만원 상당의 경품을 전달하고, 귀가하는 모든 이들에 기념품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혜련 사진작가
10월 30일 여성신문 창간 35주년 기념식에서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수십만원 상당의 경품을 전달하고, 귀가하는 모든 이들에 기념품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혜련 사진작가
10월 30일 여성신문 창간 35주년 기념식에서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수십만원 상당의 경품을 전달하고, 귀가하는 모든 이들에 기념품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혜련 사진작가
이어 소프라노 한아름과 팝페라 그룹 카이로가 축하공연을 펼쳐 귀를 즐겁게 했다. 마지막 순서로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수십만원 상당의 경품을 전달하고, 귀가하는 모든 이들에 기념품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부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여성신문에) 받은 선물이 너무 많아서 전부 들고 내려가기 어려울 지경”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