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일인 11일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 2층 보타닉홀에 차려진 가양제1동8투표소에서 강서구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 ⓒ여성신문·뉴시스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일인 11일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 2층 보타닉홀에 차려진 가양제1동8투표소에서 강서구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 ⓒ여성신문·뉴시스

서울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일인 11일 오후 7시30분 기준 투표율이 45.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 강서구 전체 유권자 50만 603명 중 22만9040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은 현재 지난 6~7일 사전투표를 합산한 수치다. 사전투표에는 22.64%(11만4511명)이 투표에 참여해 역대 재·보궐 사전투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날 보궐선거는 서울 강서구에서만 진행됐다. 보궐선거 후보는 총 6명으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권수정 정의당 후보 △권혜인 진보당 후보 △김유리 녹색당 후보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기호순)가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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