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경북도당, 예천군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펼쳐

국민의힘 경북도당 송언석(김천) 신임도당위원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김석기(경주)․이만희(영천․청도)․김영식(구미을)․윤두현(경산)․김형동(안동․예천)등 경북지역 국회의원과 도당 당직자, 경북당원협의회 당원 등 250여명과 수해복구에 나섰다.

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 회룡포를 찾아 범람지역에 쌓인 토사와 부유물 제거 등 수해복구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당원들의 마음을 모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예천·봉화·영주·문경에 이재민 돕기 성금도 각각 전달했다.

송언석 경북도당 신임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찾아보고 깊은 위로를 전하며 미력이나마 당원들과 도움을 드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며 “경북도당위원장으로서 수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더욱 낮은 자세로 경북도민에게 다가서는 여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이라고 밝혔다.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