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이민정책연구원이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다문화 이주민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이민정책연구원이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다문화 이주민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이민정책연구원이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다문화 이주민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김병수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은 "이번 포럼이 이민자가 가져다주는 인적, 경제적, 문화적 자원을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으로, 다양성을 창의성의 발전자원으로 할용해 미래경쟁력을 갖추어 '다문화'라는 차별적인 인식조차 사라질 대한민국으로 가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조영희 이민정책연구원 박사, 김상희 국민대 교수, 조정훈 의원, 나채목 행정안전부 사회통합지원과장, 김태형 범무부 체류관리과장, 인요한 연세대 의과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장한업 이화여대 상호문화협동과정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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