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대표 장필화)은 사옥 리모델링을 2022년 12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사옥 주소는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길 13 5층이다. 2006년 5월 마포구 사옥으로 입주했던 한국여성재단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고, 개방성이 확보된 건물로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여성재단을 홍보하는 효과를 얻고자 한다. 또한 이번 리모델링은 외부 마감재를 전면 교체해 현재 단열 기준에 적합한 단열재 및 창호 교체로 에너지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한편, 최적의 층별 구성으로 건물 수요를 최대화하는 목적을 가진다.

변경된 임시 사옥 주소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5길 47 4층 로컬스티치 소공2호다.

리모델링 관련 문의는 02-336-6364로 하면 된다.

김민주 기자 ccmjk52@womennew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