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만에 5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6만9,133명, 해외유입 277명등 모두 6만9,410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3,236명 감소했다. 지난주 금요일보다는 2만148명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504명으로 전날보다 11명 늘었다. 전날 400명대에서 하루 만에 500명을 넘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많은6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381명(치명률 0.11%)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2.0%, 준중증병상 43.2%, 중등증병상 30.5%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8.6%이다. 

재택치료자는 42만5,9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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