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유력 후보…'총리급' 의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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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은 8일 청와대가 새 국무총리를 지명하기 직전까지 가장 유력한 총리 후보로 거론되면서 노무현 정부의 개혁/ 대안/ 상생 정치의 최적임자로 떠올랐다. 유력한 당 의장 후보 중 한 사람인 그는 이번 총리 지명 해프닝을 통해 '총리급' 의원으로 급부상했다. 더불어 DJ정부에 이어 다시 한번 여성총리의 꿈이 실현될 수 있을까 하는 희망과 설렘을 국민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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