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0주년’ 몽상공장, 연극 ‘안녕 와이키키’ 선보여
‘창단 10주년’ 몽상공장, 연극 ‘안녕 와이키키’ 선보여
  • 이세아 기자
  • 승인 2022.07.04 17:34
  • 수정 2022-07-04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몽상공장 10주년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
13일~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선돌극장
‘몽상공장 10주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 ‘안녕 와이키키’가 오는 13일~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선돌극장 무대에 오른다. ⓒ몽상공장 제공
‘몽상공장 10주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 ‘안녕 와이키키’가 오는 13일~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선돌극장 무대에 오른다. ⓒ몽상공장 제공

‘몽상공장 10주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 ‘안녕 와이키키’가 오는 13일~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선돌극장 무대에 오른다.

같은 동네에 사는 세 노인 간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80대 ‘욕쟁이’ 지화자 할머니(배우 유안)와 60대 이순이 할머니(배우 이성경), 그리고 매일같이 다투는 두 할머니 간 싸움을 중재하며 이순이 할머니를 짝사랑하는 김두삼 할아버지(배우 박정근)다.

지화자 할머니는 매일 이순이 할머니를 욕하고 때리며 못살게 군다. 자기 물건도 아닌데 함부로 갖다 쓰기도 한다. 화가 난 이순이 할머니는 ‘지화자 골탕 먹이기 프로젝트’에 돌입하나 번번이 실패한다. 비행기를 한 번도 못 타 봤다는 지화자 할머니를 꼬여 여행계획을 세운다. 낯선 곳에 몰래 두고 올 생각이다. 성공할 수 있을까? 지화자 할머니가 종이비행기를 매일 접어 우체통에 넣는 이유는 뭘까?

올해 창단 10년을 맞이한 창작집단 몽상공장이 주최·주관하며, 몽상공장과 프로젝트 옆집누나가 공동 제작했다. 제작진은 “재미와 감동, 사랑과 희망,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가 공존하는 작품으로 연인, 친구, 가족, 어떤 조합으로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작·연출 오채민, 총괄PD 변영후, 기획 김현, 무대 김태훈, 조명 곽두성, 의상 배은수, 안무 설재환, 조연출 고은지와 윤예담, 홍보 김보배 등이 참여한다. 예매는 플레이티켓에서 할 수 있다. 10세 이상 관람가, 80분. 화요일 휴관. 문의 010-9905-7305, 02-3676-3676.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