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한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13~18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22~3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와 경상북도, 강원도 등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전망된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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