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음주운전’ 김새론 공식 사과...SBS 드라마 하차
‘대낮 음주운전’ 김새론 공식 사과...SBS 드라마 하차
  • 이세아 기자
  • 승인 2022.05.19 18:12
  • 수정 2022-05-19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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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깊게 반성...피해 복구에 최선 다하고
경찰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할 것”
배우 김새론. ⓒ골드메달리스트
배우 김새론. ⓒ골드메달리스트

대낮에 서울 도심에서 음주운전하다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공식 사과했다. 출연 예정이던 SBS 드라마에서도 하차하기로 했다.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김새론은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고로 인한 피해와 불편함을 겪은 많은 분과 파손된 공공시설의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며 “김새론은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김새론은 지난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시민 신고가 빗발쳤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고장 나 인근 상점 등 57곳이 약 3시간 동안 정전을 겪었다. 김새론은 당시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김새론은 어제 채혈 검사 후 귀가 조치됐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해 김새론은 출연 예정이던 SBS 드라마 ‘트롤리’ 첫 촬영을 사흘 앞두고 하차했다. 이미 촬영 중이던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도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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