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1093명... 사망 373명, 치명률 0.13%

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만명 가까이 줄면서 감소세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20만5302명, 해외유입 31명 등 모두 20만5333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2만명 가까이 줄었으며 지난주 금요일보다는 7만5천명 가까이 감소했다.

위중증환자는 1093명으로 전날보다 23명 줄었다. 입원환자는 1406명으로 171명 감소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73명으로 전날보다 25명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1만8754명으로 치명률은 0.13%이다.

전국의 위중증병상 가동률은 57.7%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준-중증병상 63.8% 중등증병상 35.0%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8.4%이다.

전국의 재택치료자는 126만5039명으로 전날보다 4만6천명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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