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재단·경기도일자리재단·킨스데이 협업

사진=아시아재단
사진=아시아재단

아시아재단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경기도 여성기업가들의 판로 개척 지원 사업, ‘리바이탈 코칭’ 프로그램에 참가할 경기도 여성기업가들을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기본사항부터 현재 추세에 이르는 공통 교육, 그리고 참가자들의 요구에 맞는 지속적인 일대일 코칭을 지원한다. 

코치진은 킨스데이 신현정 대표, 나이키 정민주 Integrated Media 스페셜리스트, 공공기관 스타트업 지원 기관 박정은 팀장 등이다. 이들이 여성기업가들의 브랜딩, 디지털 마케팅, 판로 개척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교육과 법률 자문, 전문가와의 일대일 코칭, 여성 기업가 간 네트워킹 등 보다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킨스데이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운영되며, 참가 지원은 4월 3일 일 온라인(https://linktr.ee/kinsday)에서 가능하다.

아시아재단은 아시아 전역의 삶의 개선, 기회 확대, 사회 번영을 위해 1954년 설립된 민간국제개발단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부와 워싱턴 D.C. 및 아시아 18개 국가에 지부를 두고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포용적 사회와 경제, 국제 협력, 다음 세대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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