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양성, 법정단체 이뤄낼 것”

곽지연 제21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제21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전 서울시간호조무사회 회장이 제21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2025년 3월까지 3년이다.

간무협은 지난 3월 27일 제4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간무협 제21대 집행부를 선출했다. 정은숙·노경환·오순임·위현순 부회장이 곽 신임 회장과 함께 간무협을 이끈다.

곽 신임 회장은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학 박사로 서울시간호조무사회 9~10대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중앙회 부회장, 서울시 여성단체연합회 부회장 등을 거쳤다.

곽 회장은 “차별과 불공정에 대한 개선, 변화를 위해 움직이겠다고 약속한 만큼 반드시 지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임기가 마무리될 때 오늘의 약속을 지켰던 회장이라고 기억될 수 있게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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